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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복사 2011-07-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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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여행시 알아야 할 사항..
글쓴이 :관매도여행…
조회수 : 2861
관매도를 서너번 다녀와 본 사람이라서 제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올해도 공사때문에 댕겨왔습니다만, 

관매도는 섬이 작고, 여름휴가철마다 고정적으로 찾는 단골들이 많은 곳이라서 
이번 1박2일 방송후에는 예년에 비해 5-10배 이상 관광객이 폭주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차량 가져가면 관매도가 주차장이 될 것을 불보듯 뻔하고, 
대다수는 배에서 차를 내리지도 못하는 등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즉  티비에서 봤듯이 그냥 간단하게 먹을것 준비해서 "걸어"다니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일부 야영을 물어보시는데요... 
솔밭 뒤쪽에 몇군데 있어요. 데크가 너댓게 있던걸로 기억나는데요... 
싸이트는 서로 양보하고 치면 50동 정도나 칠까? 반나절이면 자리가 없을 겁니다. 
특히 요즘같이 대형화된 텐트를 가져가서 숙영을 할려고 한다면 전기,화장실 등 무척 불편할겁니다. 
오히려 인상만 쓰고갈것 같아서 야영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한가한 가을에는 좋을겁니다. 

관매도의 콘셉은 과거, 자연의 모습, 어촌 섬마을 모습 그대로 뭐, 이런 거라서,,, 
사람에 치이고, 텐트 무질서하게 난립해서, 서로 인상찌푸리는 일도 빈번할 수 있으며.. 
아마 티비보고 예상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시장바닥+환경오염+무질서' 행락지로 
전개될 까바 걱정이 큽니다..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차량은 가져가면 쌩고생 할것이고, 야영장 이용도 꼭 해야한다면 최소로 간단하게 준비해 가야할것이며, 
수퍼나 가게가 부족하기 때문에 웬만한 것은 육지에서 사가져 가야한다는 점. 

그 대안으로는, 
차량 가져가고 싶으면 관매도의 모도라고 하는 조도(팽목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면 첫번째 들리는 섬)까지 
가져가서 차량을 이용해서 조도의 등대나 어촌풍경, 대교, 산 전망대 등을 구경하고,  그나마 민박시설이 
잘 갖춰진 조도에서 1박하고, 아침일찍 조도에서 관매도 가는 도선 이용해서 관매도 들어가서, 관매8경 
구경하고, 오후배로 다시 조도로 나오는 방법이 좋을 듯 싶네요. 

배시간표 많이들 물어들 보시는데 
일단 진도 팽목항에서 출발하는 배는 딱 2종류고 관매도까지는 1일 1회씩 운항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조도-팽목 운항은 하루에 대여섯번 정도함. 조도페리와 한림페리, 조도페리는 조도-관매도 직행이라고 보면 되고, 한림페리는 조도와 관매도의 주변에 이웃한 섬들 다들렸다가 간다고 함..글구 배도 조도페리가 더 크고 새것임. ) 

그래서 처음 관매도 여행가는 사람들이라면 일단 조도까지 시간이 맞는 아무배나 먼저타고 들어가세요. 
가서 조도 구경 먼저하고 1박 하신다음에.. 다음날 아침먹고 일찍 관매도행 도선타는 곳으로 가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조도항에서 관매도선 타는데 까지는 걸어가기는 꽤 멀어요.. 2시간 정도?? 
그래서 차를 조도까지만 가지고 들어오란 얘깁니다.. 조도는 무척 넓고 큰 섬이라 차없이는 관광이 어려움. 
조도가 민박시설, 숙박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의외로 아름다운 볼것도 많은 섬입니다.. 
그래서 아마 여기도 국립공원 일겁니다. 

조도에서 1박후에 관매도 가는 도선타는 곳으로 가면 민간 도선이 있습니다. 싸이즈는 적어요. 10명 정도 탈듯. 이 배는 하루에 두번 운행한답니다.. 진도군에서 보조금 받는게 있어서 안전우선으로 정원 이상 승선은 
안시킨다고 들었어요... 도선료는 3,4천원 할겁니다. 

결론: 차량 --> 안가져가는게 좋을 것임. 야영 --> 휴가철 지나고 한가할 때 숙영하면 최고... 
        숙박은 조도에서..(농협마트도 있음), 구경은 관매도에서 당일치기로... 

ㅋㅋ 이상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 봤습니다. 
섬 마을 주민들이라서 이런 인터넷에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댓글, 답변도 느리고 해서 
적어봤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거의 틀린 내용은 아닐겁니다.
  작성자 : 관광객 (11-07-17 23:17)
개인말고 명품마을 운영위원회에서 공식적인 이용안내/방법 등에 대해서 공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말을 믿고 가야할 지 혼란스럽네요..
  작성자 : (11-07-18 18:18)
궁금하던 팽목-관매도 배에 대해서 비교적 잘 설명해 주신듯 하나...

그래도 확실히 배가 어떤 식으로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관매도까지 1일 1회가 무슨 배인지.... 그 배는 조도 안거치는 배인지..

팽목-조도까지 가는 배는 대여섯개라는건 이해가 되는데...

조도-관매도까지는 또 두 종류의 배가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민간 도선이라 10명 정도 탄다 이런말도 있고... 아...
  작성자 : 황연종 (11-07-20 00:54)
위의 분 관매도여행님의 개인적 답변을 잘 이해 하셔야 합니다. 본인도 조도를 몇번 탐방한 사람입니다.
보충 설명하자면. 팽목에서 조도(어류표항)나 관매도 운항사가 두개이며 비수기시 각사마다 1일 1항차 운항으로
이해 하시고. 조도(어류표항)은 비수기 각사마다 4회운항정도로 이해 하심 맞을겁니다. 성수기시는 증회운항 참고
그리고 조도의 민간도선이라고 10명 운운하였는데.. 관매도 주민을 위한 행정선으로 조도의 남쪽편 읍구마을에서
가까이하는 관매도를 1일 2회 오가는 배가 있습니다. 소형 행정선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작성자 : 황연종 (11-07-20 01:01)
참고로 조도 어류표항에서 남측 읍구마을까지는 2.5km 거리입니다. 어류표항 입항하는 배 시간에 버스가
손님을 기다리는 것으로 아는데.. 어류표하에서 중간유토마을 언덕을 넘어가면 읍구 마을이 나옵니다.
  작성자 : (11-07-21 02:23)
네. 잘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에 관한건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보며 연구해 보니.. 팽목항, 조도(어류포), 관매도 사이의 운항 시스템이 어느정도 잘 이해가 되더군요. 지도에서 보니 어류포항은 북측에 있어서 관매도까지 조도를 뺑 돌아야 하는데... 아마도 최단거리 위치인 남측에 금방 조도-관매도를 오갈 수 있도록 작은 배가 있나 보네요... 보통의 여행객들은 대부분 조도(어류포)를 경유해서 바로 가기 때문에 잘 이용은 안하겠네요.
  작성자 : 황연종 (11-07-23 00:46)
글쎄요 오히려 읍구마을에서 관매도 오가는 행정선을 적절히 이용하면 빠르게 접근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팽목에서 관매도까지 한림해운. 농협배 두곳 모두 비수기시 1항차씩만 운행하는데 조도를 경유할경우 조도행은 1일
두 항사 합쳐 최소 7항차 운행합니다. 이 배편을 이용하여 읍구의 행정선을 이용 관매도에 보다 빠르게 접선을 할수 있으니 탐방객에게도 오히려 편리할수 있겠네요.
  작성자 : 황연종 (11-07-23 01:06)
관매도 명품마을 관련자분들께 제의해 봅니다.
저도 여러 검색을 통하여 관매도 탐방에 대한 여러자료를 수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위의 분의 지적한 내용대로 팽목항에서 관매도 오가는 배편을 보다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정리하여
공개 해 주셨음 하고요. (비수기. 성수기) 운항사의 운항시간 조율시마다 등록.
명품마을을 탐방하는 방문객이 탐방로와 탐방지를 쉽게 이해할수 있는 탐방지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현 개념적 지도는 방위각이 90도 좌로 뉘어 초보 탕방객에게도 위치 파악도 쉽지 않을뿐더러 굳이 가로로
제작되었다면 방위각 표시를 해 주심 어떨가 생각됩니다. 명품마을이라고 홍보는 되어가는데..여러 안내도
제작등이 다소 미흡함이 엿 보입니다. 탐방객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때 관매도 사랑이 더욱
불타 오르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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