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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복사 2017-11-09 1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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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섬' 관매도 16일 오프닝!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 4212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관매도

지금은 하얀 억새꽃이 늦가을 볕아래 가득합니다.


명품섬 관매도가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5년.

지난 2년간 방문객을 위한 마을펜션과 마을식당,

그리고 관호마을엔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했습니다.


특산품 판매장을 비롯한 소소한 사업들이 이어졌고

남은 사업들은 관호마을펜션과 식당입니다.


좀 더 쾌적한 숙소를 원하는 여행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섬 밥상을 제공하여 우리 섬이 가진 가치를 다시금 알리고자 합니다.


오는 11월16일 목요일,

3 만여평의 솔숲으로 둘러쌓인 솔밭공원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국회의원, 군수님, 군 도의원,

그리고 '가고 싶은 섬' 으로 지정된 12곳의 섬(강진 가우도, 고흥 연홍도, 여수 낭도,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반월박지도, 완도 생일도, 여서도, 소안도, 보성 장도, 진도 대마도)에서 주민대표들이 참석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에는 진도군립예술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관매도 주민들의 진도아리랑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관매마을과 관호마을에서 각각 특산물인 톳 비빔밥을 준비합니다.


또 '여는 날' 행사를 위해 진도군에서는 특별히 배를 운행합니다.

(9시30분)에 진도항(팽목항)에서 관매도로, 다시 관매도에서 오후 3시에 나갑니다.

일반 여행자분들도 오셔도 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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